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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dend Investor의 2024년 상반기 결산 및 수익 공개

2024년 상반기 주식 리뷰 안녕하세요, 판타지 포테이토입니다. 올해 1월부터 6월까지의 주식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6월말 현재 총 원금은 12.7억입니다. SCHD를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상당수가 인덱스 추적 ETF입니다. 포트폴리오 구성 SCHD 42%, S&P 500 12%, QQQ 13%, 고배당주 12%, 개별주 12%, 채권 4.6%, 안전자산(IRP 안전자산+금) 2.0%입니다. 법인과 부부의 소득, 상반기 배당금과 환차익을 포함한 전체 소득을 계산하면 1월은 3,790만원, 2월은 1,401만원, 3월은 4,563만원, 4월은 50만원, 5월은 1,426만원, 6월은 4,252만원입니다. 이를 합산하면 약 1억 5천만원입니다. 2024년 상반기 배당소득과 미실현소득을 답하면 1억 5천만원입니다. 수익률은 13.84%입니다. 이를 모두 현금화하면 양도소득세 22%를 내야 하며 약 1억 2천만원이 됩니다. 2024년 월 미실현소득+배당소득 다만 미래에셋이 기록한 소득과는 약간의 갭이 있습니다. 1~6월 수입은 미래에셋 투자수익으로 보면 법인수익이 5791만원, 남편이 3151만원, 아내가 3536만원입니다. 다 합치면 1억2천만원입니다. 이전 이미지다음 이미지 토스뱅크에서 발생한 수입 645만원이 빠졌네요. **토스에서는 미실현이익에 대한 정확한 기간 수익률을 표시하지 않는 듯하지만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리고 미래에셋은 남편과 아내의 3월 만기 전에 ISA를 재투자했으니 수익과 원금을 원금으로 계산한 것 같습니다. 배당금도 포함했고 1~6월의 배당금은 1159만원이었습니다. 상반기 투자와 주식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수익은 좋았지만 투자방향이 잘 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개선점을 찾으면 수익률을 1% 정도 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점은 네 가지입니다. 첫째, 강세장이 쉽게 깨지지 않았습니다. 작년 10월에 한 번 깨졌던 투자심리가 4월에 살짝 깨지고 6월 내내 이어졌습니다. 두려웠지만, 수익 중에도 펄쩍 뛰지 않고 꾸준히 투자한 점이 좋았습니다. 둘째, 제 수익률 13.84%는 나스닥과 SNP보다 낮습니다. S&P500은 14%, 나스닥은 18%의 수익률을 보였습니다. 수익률은 약간 실망스럽지만 변동성이 거의 없는 꾸준한 상승 추세는 좋았습니다. 나스닥과 비교하면 나스닥이 더 떨어지든 더 오르든 저절로 가는 느낌입니다. 이 포트폴리오는 생각보다 상승장에 끌려내려가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락장이라면 어떡하지?!) 이건 포트폴리오도 아니고 매수/매도 추천도 아닙니다. 셋째, 은퇴를 위한 배당금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월 300만원의 예상 배당금을 확보한 점이 좋았습니다. 심리적으로 얼마나 안정되는지는 해봐야 알 것 같다.(진지하게) 넷째, SCHD를 포기한 사람이 많았지만 나는 계속 붙잡았다. 그래서 2분기에 배당금이 24%나 늘었을 때는 좋았다. 주식은 사기 어려운 게 아니라 붙잡기 어렵다는 걸 다시 한 번 깨달은 날이기도 했다. 나쁜 점 상반기에 나쁜 점이 두 가지 있었다. 첫째, 매일 오르락내리락하는 기사와 의견에 많이 신경을 썼다. 또 주식이 왜 오르락내리락하는지 매일 밤 잠들기 전과 아침에 일어난 후에도 평가하는 자신을 발견했다. 공부는 좋은데, 이게 공부인가 싶었다. 원인을 평가하는 게 아니라 증상만 평가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둘째, 개별 주식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 부분적 이익 실현 후에는 비중 조정이 필요한 듯하다. 개선할 부분도 있었다. 첫째, 포트폴리오를 리밸런싱할 계획이다. 저는 SCHD와 QQQ는 전혀 건드리지 않을 것이고, 개별 주식과 고배당 주식의 비중을 조절해서 낮추겠습니다. 그 이유는 오른쪽 위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둘째, 매일 나쁜 소식과 좋은 소식을 분석하는 것보다 책을 읽고 기본 지식을 쌓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심리학과 역사를 배우면 수익률이 조금씩 0.1%씩 증가한다고 믿습니다. 셋째, 변동성에 대한 두려움을 알아야 합니다. 특히 하반기인 9월과 10월은 계절적으로 취약한 시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작년 10월은 매우 힘든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그때 투자를 계속했다면 올해 초에 좋은 결과가 있었을 것이라는 것도 기억해야 합니다. 변동성만 알아두는 것만으로도 마음을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상반기 주식 투자는 어땠나요? 댓글로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여러분의 인생 상승세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