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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는 민간기업의 노하우를 귀 기울여 부모가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행복도시 내 ‘교외형 노인주택’ 도입방안 마련 세미나 개최

김형렬 행복기획 대표(왼쪽에서 네 번째)가 MDM그룹 회장(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행복기획 임원진,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행복부(본부장 김형렬)는 초고령화 시대를 대비하고 행복도시 내 고령자 특화주택 도입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MDM그룹(회장 문주현)과 고령자 주택 관련 노하우를 공유하는 공공기관-민간기업 합동세미나를 5월 31일(금) 개최했다. MDM그룹은 최근 고령자 주택 관련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으며, ‘교외형 고령자 주택’ 사업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국내 종합부동산개발 기업이다. 현재 경기도 의왕시에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을 건설 중이며, 최근 국내 최초 ‘헬스케어 리츠*사업(화성동탄2)’의 운영사로 선정돼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리츠, 부동산투자회사): 여러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에 투자·운용하고 얻은 수익을 분배하는 회사.

이번 세미나는 민간기업의 노인주택 사업에 대한 전문성을 공유하고 행복도시 내 교외형 노인주택 도입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도시개발 과정에서 민간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극 활용하고자 하는 행복도시 김형렬 위원장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행복도시 측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민간기업의 개발사업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향후 행복도시 내 ‘교외형 노인주택’ 도입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행복도시 세종은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이지만, 지원시설을 확충하는 등 장기적으로 노인세대 증가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앞으로는 민간 전문가와 관련 기관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자녀를 키우기 좋은 도시를 넘어 60대 이상 부모가 살기 좋은 행복도시를 조성하고, 행복도시만의 ‘노인주택’ 사업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행복도시국장 김형렬 #행복도시 #행정도시건설청 #행정도시 #노인주택 #초고령화시대 #대책마련 #MDM그룹